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스타브 르 봉 (문단 편집) == [[군중심리]] == 그의 저서인 [[군중심리]]는 그가 쓴 책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. 한국에도 완역판이 나왔다. 귀스타브 르 봉의 '군중심리'는 가장 유명한 군중심리 이론서다. 그의 이론의 핵심은 "군중 속의 개인과 단독의 개인은 완전히 다른 특성을 띤다, 단독의 개인은 개성을 유지하지만 군중이 된 개인의 개성은 소멸되고 소속된 인간집단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. 그러한 군중의 특성은 쉽게 흥분하고 무책임해지며 자주 난폭해질 수 있다."는 것이다. 간혹, [[군중심리]]에 대한 의도적 오용 때문에 이 책이 엘리트주의나 대중에 대한 날 선 비판만 하는 책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. 그러나 귀스타브 르 봉은 이러한 시각으로 해당 저작을 집필하지 않았다. 한 예로 군중의 대상은 단순히 무지한 개인의 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. 귀스타브 르 봉은 '''현명한 엘리트들조차 집단을 이루면 군중의 부정적인 특성이 드러난다'''고 말한다. 나아가 열린 군중이 아무런 견제책도 받지 않는 권위적인 폐쇄집단에서 오는 권력보다 더 낫다고 주장기도 하며, 굉장히 소극적이지만 책의 중반부에서는 군중의 순기능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한다. 차후, 귀스타브 르 봉의 군중 이론을 연구하고 이용하기 위해 나온 방법들이 '[[흑색선전]](마타도어)'과 '[[여론조작]]'이다. 20세기의 많은 [[독재자]]들은 귀스타브 르 봉의 '군중심리'에 관심이 많았다. [[아돌프 히틀러]]나 [[이오시프 스탈린]] 등의 정치인들은 대중을 선동하려고 군중심리를 읽었다. 그러나 군중심리는 난폭한 지도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고 쿠데타 방법을 위한 책도 아니었다. 이 책은 다양한 폭동에 대한 관련 보고서로 인식되었고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는 민주주의,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이론으로 역할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